Korea 암 1:1-2:3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1. 부름에 응답합시다(1-2)2.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3-2:3)3.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합시다(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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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찬14
    1.주 우리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만민 주 앞에 찬송하네
    이 천지만 물도 주 앞에 엎드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늘 높이네
    2.주 언약 하신 것 끝까지 지키니
    저 하늘나라 향하여 곧 가리라
    주 얼굴 뵈올 대 내 맘이 기쁘고
    영원히 주의 영광을 찬양하리
    3.왕의 왕 되신 주 하늘에 계시니
    이 세상 죄악 이기신 구주 예수
    저 천군 천사들 주 옹위하고서
    뭇 성도 함께 영원히 늘 섬기네
    4.성 삼위일체께 승리한 무리들
    다 기쁜 소리 높여서 감사드려
    창조주 하나님 내 주님 되시니
    주 앞에 나도 엎드려 경배하네
    아멘
    ■아모스 1:1~2:3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아모스 2장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암 1:1-2:3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1. 부름에 응답합시다(1-2)
    아모스는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임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라고 말씀함으로써 하나님이 시온에서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의 경고를 보내심으로 심판의 심각성을 말씀합니다.
    아모스는 남쪽 유다 출신으로 드고아에서 양을 치던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던 농부인데(암7:14). 북 왕국 이스라엘을 향한 책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도록 택하여 말씀을 주십니다. 이 시기는 유다 왕 웃시야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II의 통치 시기로, 정치적으로 안정된 시기였지만 도덕적 타락이 극심했던 시점으로서 살기는 좋았지만, 사회적 정의가 퇴폐해짐으로 종교적 타락을 가져온 때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도 목적이 있는데 우리는 이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깨어있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요하다고 해서 우리의 신앙이 동시에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신앙이 정체되고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진다면 목적을 상실할 수 있기에 깨어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정의가 퇴색되고 있는 상황 속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무엇인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름에 응답하면서 경건의 연습을 통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여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합시다.
    2.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3-2:3)
    본문에는 다메섹, 가사, 두로, 에돔, 암몬, 모압에 대한 말씀을 하면서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가 반복됩니다. 다메섹은 길르앗을 잔인하게 압박한 죄(3), 가사는 전쟁 포로들을 에돔에 팔아넘긴 죄(6), 두로는 계약을 파기하고 형제 된 백성을 에돔에 팔아넘긴 죄(9), 에돔은 형제인 야곱의 자손에게 포학하게 군 죄(11), 암몬은 영토 확장을 위해 다른 나라 백성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죄(13), 모압은 에돔 왕의 뼈를 불사르는 잔혹한 죄(2:1)를 저질렀습니다.
    이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의 구절의 반복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각 민족의 죄를 심판하실 때 그 기준이 명확하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은 죄악이 만연해 있을지라도 모든 민족의 죄악을 보고 계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 적당히 사는 존재가 아니라 말씀에 따라 정직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유혹에 굴복하는 삶이 아니라 존전의식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선택하여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합시다.
    3.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합시다(3-2:3)
    하나님이 각 민족의 죄를 심판하실 때 그 기준이 명확하다는 것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각 민족을 다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과 개인에게 공의의 기준을 세우고 우리에게도 도덕적 책임을 부여하셨기에, 우리는 주변과 이웃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모든 지구촌의 사람 누구든지 인권을 존중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소유물이기에 누구도 인권을 유린할 수도 없고 더구나 한 사람의 소유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존재일 뿐 아니라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은 존재이기에 생명을 인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의를 지켜야 합니다. 신의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그 법이 우리 삶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말씀의 법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인권을 존중하여 서로를 귀하게 여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암 1:1-2:3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1. 부름에 응답합시다(1-2)
    2.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3-2:3)
    3.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합시다(3-2:3)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름에 응답하면서 경건의 연습을 통하여 주의 뜻을 분별하여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선택하여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말씀의 법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인권을 존중하여 서로를 귀하게 여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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